도움이 되는 후기를 올리고 싶은데 뭐부터 올릴지 몰라
일단 제가 요즘 가장 잘 쓰고있는? 가장 저와 오랜 시간을 보내는 제 애마 스토닉에 대해 블로그를 써보려고 합니다.
약 6개월 전 부모님께서 생일선물로 사주신 제 스토닉은요
* 참고로 중고로 구매했습니다.
첫번째, 일단 외관이 둥글둥글 귀엽습니다.
저는 20대 후반 여성이며, 차를 구매한 후에 운전을 배운 초보중에 왕초보 운전자이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처음 운전 배우실 때 구매하기 좋은 차인 것 같습니다. 외관이 둥글둥글 귀여운 느낌이 있으며 생각보다 크지도 않아 주차도 매우 용이합니다.
두 번째, 무게감은 없습니다.
장점이 하나 나왔으니 단점도 하나 나와주어야겠죠?
많은 차를 타보진 않았지만 나름 SUV인데 SUV가 주는 무게감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.
웬만한 중형급의 승용차보다도 가볍게 움직이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네요.
울퉁불퉁한 길을 지나갈때 혹은 언덕길을 지나갈 때면 특유의 가벼운 차 느낌이 느껴집니다.
세 번째, 저렴한 가격대
사실 스토닉은 이제 더 이상 새 차로 구입할 순 없지만
처음 출시될때도 그렇고, 저도 중고로 구매했지만 거의 새 차를 구매한지라 가성비가 좋은 차라고 생각됩니다.
코로나 시국에 많은 사람들이 차박이 가능한 자동차를 구매하고, 캠핑족들도 많아졌다고 하는데
어차피 구매할 차라면 저렴하고 차박도 되는 스토닉 나쁘지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!
이제 더 이상 새 차로 출시되지않는 스토닉이지만
차는 한번 구매하면 나름 오래 곁에두어야하기때문에
좋은 선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
스토닉에 관해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!
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더라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.
'review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미키17 영화 리뷰: 봉준호 감독의 SF 걸작과 원작 미키7의 차이점 (0) | 2025.03.03 |
---|